소니 nex-3n 속사케이스 + 넥스트랩 <마더피아노>

짜잔~

오늘은 소개하고 픈 제품(?)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블로그를 만져보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고,

무엇보다도 가벼운 카메라가 있었으면 해서 얼마전 nex-3n 일명 손예진카메라를 질렀답니다.

지름신께서 강림하셔서 아주 미친듯이 검색의 세계에 빠져서는

결국 제 품으로 들어온 미러리스 넥삼이!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사고 싶었으나,

핑크색이 너~무 안이쁘게 나왔다는 판매점분의 조언과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저는 저의 아주 소중한 핑크를 버리고 화이트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핑크를 버릴소냐!

바로 오늘 소개할 속사케이스가 그것~ 제 카메라를 더욱 빛나게 해줄꺼예요~

 

 

 

 

상자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너무 이쁘지 않은가요?

주황색 상자에 적혀있는 마더피아노

그렇다 내가 주문한 곳은 마더피아노라는 한 블로그

소니 미러리스의 다양한 제품들의 속사케이스와 넥스트랩들이 있었습니다.

 

 

 

 

상자를 열었더니

악보의 음표기호인 "도돌이표" 표기로 되돌아가서 다시 연주하라는 뜻처럼

사진속의 시간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마더피아노의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는 작은 쪽지가 눈에 띄었다지요~ 

 

 

 

 

여러가지 디자인들이 있었지만 전 역시나 핑크색으로 골랐습니다.

가죽제품으로서 가격은 좀 비싸나 가죽 느낌도 너무 좋고 아깝지가 않다는 생각이예요~

 

 

 

 

마지막컷은 카메라에 착용해서 찰칵~

넥스트랩은 아직 안끼웠지만 끼운 모습은 추후 공개토록 할께요.

지금은 파우치도 출시했으나! 전 렌즈 크기상 주문을 할 수 가 없어서 아쉬운 하루..

다양한 클러치백을 선보일 예정이라니 저는 열심히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사진들이 너무 엉성한거 같아요. ㅜ-ㅠ

사진공부해서 다음엔 훨~씬 이쁘게 찍어보리라!

다른 블로거들처럼 소품도 활용해서 찍어보도록 해야지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끝으로

 

마더피아노

http://blog.naver.com/mother_piano

 

 

주소 남기고 나는 사라지께요! 뿅♡